‘서울 송파부터 경남 거제까지’…제 883회 1등 로또당첨번호 공개 이후 1등 판매점 오픈

[엑스포츠뉴스닷컴] 제 883회 로또 당첨번호 공개 이후 1등 당첨지역도 공개됐다.

2일에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방송(로또방송) 이후 제 883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주 로또번호는 당첨번호 9 18 32 33 37 44 보너스번호 22(이)다.

이후 1등 당첨지역(당첨판매점)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군데에서 1등이 나온 가운데, 평소 다수의 당첨자를 배출하는 서울에선 송파구 석촌동 한곳만 1등을 배출했다.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 지역이다. 경기 부천시 괴안동, 경기 여주시 하동,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서 1등이 나왔다.

그 다음은 충남이다. 충남은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서 1등이 나왔다.

그 외 지역은 1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 광주 서구 화정동, 울산 중구 복산동, 강원 속초시 동명동, 강원 원주시 소초면, 강원 춘천시 효자동, 충북 음성군 감곡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판매점들이 그 주인공이다.

로또판매점의 경우, 당첨지역은 상호 뿐만 아니라 상세 주소까지 함께 공개돼 구매 의향이 있는 구매자들은 해당 판매점에 직접 방문해 구매를 할 수도 있다.

로또 판매 시간 등 복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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