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송가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佳人’을 기념하는 지하철 광고가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Again)’에서 송가인 첫 번째 정규 앨범 ‘佳人’을 기념해 지하철 광고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 팬클럽에서는 지하철 광고 보드 및 영상 광고로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역에 26개가 설치 될 예정이라고 알렸고 지난 1일 일부 지하철역에 광고가 게재되며 광고 인증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송가인 광고판에는 팬들의 응원 문구가 적힌 메모지가 빼곡히 붙어 있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송가인은 국악 리듬의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엄마 아리랑’과 우리의 한과 혼을 담은 국악과 전통적인 트로트 리듬을 녹여낸 ‘이별의 영동선’ 두 곡을 더블 타이틀 곡으로 정했고, 오는 4일 낮 12시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송가인은 오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개최해 관객들에게 신곡을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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