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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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장혁, 양세종 활에 맞아 위독…안내상 야심 드러내

기사입력 2019.11.01 23:11 / 기사수정 2019.11.01 23: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장혁이 양세종 때문에 위독한 가운데, 안내상이 야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9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이 "기어이 왔구나"라고 하자 서휘는 "왔소. 대군 죽이러"라며 이방원에게 활을 쐈다. 이방원의 부하들은 서휘에게 칼을 휘둘렀고, 서휘는 쓰러졌다. 그때 남선호가 등장, 이를 목격했고 "어째서. 대체 왜"라고 말했다.

남선호, 서휘는 이방원 수하들에게 갇혔고, 남선호는 서휘에게 "어찌 살길 대신 죽을 길을 택한 거냐"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방원에게 심어놓은 첩자를 통해 이를 들은 남전(안내상)은 이방원 집에 나타났다.

남전은 이방원의 상태가 위독하단 걸 알았고, 이방원 앞에서 "그 숨도 곧 꺼질 듯싶습니다만"이라며 이방원의 목을 졸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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