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뉴이스트가 '뮤직뱅크'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11월 첫째주 1위 후보로 뉴이스트 'LOVE ME'와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올랐다. 악동뮤지션은 출연하지 않았다.
1위에 오른 뉴이스트는 "러브들 항상 저희에게 상상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LOVE를 몸으로 표현하겠다는 1위 공약을 이행했다. 뉴이스트는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컴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김원효, 허경환)이 '스물마흔살'로 데뷔했고, 인순이가 '행복'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멤버 원호가 탈퇴한 몬스타엑스의 컴백무대도 있었다. 6인조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는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OLLOW'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당초 예정된 수록곡 'FIND YOU' 무대는 선보이지 못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온앤오프 'Why' 등의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A.C.E(에이스), ARIAZ(아리아즈), DAY6, 몬스타엑스, 온리원오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마흔파이브, 송하예, 알렉사, 엔플라잉, 온앤오프, 원더나인, 인순이가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