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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월드클래스' 예비 TOO, 'KCON 2019 LA'서 펼친 월드 미션…美 관객 직접 심사

기사입력 2019.11.01 08:3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글로벌 K-POP 축제의 장 ‘KCON 2019 LA’ 무대에 오른 예비 TOO 연습생들이 해외 관객들에게 미션 통과 점수 그 이상을 받아낼 수 있을까?

11월 1일 밤 11시 Mnet과 네이버 VLIVE(V앱)를 통해 방송되는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5회에서는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예비 TOO 연습생들의 세 번째 월드 미션 수행기가 그려진다.

세 번째 월드 미션은 ‘KCON’ 미션으로, 지난 8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 LA’에 참석한 예비 TOO 연습생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앞서 20명의 예비 TOO 연습생들은 빌리 아일리시의 ‘배드 가이(bad guy)’ 무대를 꾸밀 ‘월드’ 팀과 저스틴 비버의 ‘왓 두유 민?(what do you mean?)’ 무대를 펼칠 ‘클래스’ 팀으로 나눈 바 있다.

이날 ‘KCON’ 무대에 오르기 전 예비 TOO 연습생들은 처음 서 보는 큰 무대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KCON’ 현장 관객들과 해외 팬들의 심사를 받는 가운데, 과연 연습생들이 실수 없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팀 모두 미션을 통과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의 세 번째 미션 결과와 네 번째 포지션 평가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5회 예고편 말미 모두를 놀라게 만든 스페셜 멘토가 연습생들 앞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역대급 클래스를 자랑하는 서바이벌인 만큼 또 어떤 멘토가 지원사격에 나섰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연습생 중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명을 선발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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