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0월 31일 15만 8,3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번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하루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앞서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바 있다. 쟁쟁한 신작 공세 속 흥행세를 보인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82년생 김지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