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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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아일랜드 다니엘 "직업은 셰프…정창욱·이지연과 일해본 적 있어"

기사입력 2019.10.31 20:54 / 기사수정 2019.10.31 20:5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 다니엘이 정창욱, 이지연 셰프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아일랜드 세 명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일랜드 출신 닐 스미스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한국에 온 지 10년이 됐다고 밝히며 국제학교 음악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30년 지기 친구들인 3인방이 소개됐고 첫 번째로 레스토랑 셰프인 다니엘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더블린 시티 센터의 레스토랑에서 헤드 셰프로 일하고 있다. 직원 600명과 함께 일하는 중이다"라며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한국 셰프와도 일한 적이 있냐"고 묻자 "몇 년 전에 푸드 페스티벌에서 일해 본 적이 있다. 정창욱, 이지연 셰프와 일해봤다"며 익숙한 이름을 밝혀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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