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황우슬혜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황우슬혜는 극중 윤세리(손예진 분)의 큰 오빠 윤세준(최대훈)의 아내 도혜지 역을 맡았다.
한편 황우슬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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