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 쿠폰팩, 11월 1일 공개…혜택 더 좋아질까?

[엑스포츠뉴스닷컴] 배달의 민족이 11번가와 함께 오는 11월 1일 '배민 더하기 쿠폰팩'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의 민족은 1일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11월, 언제든지 쓸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찾아온다"며 "11일 오전 0시 배민 더하기쿠폰팩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번 '배민 더하기쿠폰팩'의 판매가격 및 혜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11번가 또한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일부터 "'배달의민족 더하기쿠폰팩'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쿠폰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7월 배달의민족은 11번가와 함께 월간십일절 '배민 3만원 쿠폰'을 특정 연령대 층 고객에 한해 9900원에 판매한 바 있다. 이후 배달의 민족은 '3000원 더하기 쿠폰' 5장으로 구성된 배민 쿠폰팩을 1100원에 판매했다.

더하기쿠폰은 기존 할인 헤택과 중복 할인 가능한 배민의 할인 쿠폰이다. 적용 시 기존 결제 할인, 프랜차이즈 할인, 가게 전용 할인에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배달의 민족 앱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