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피트니스, 오프라인 소통 축제 ‘고투콘 2019’ 개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국내 최대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가 멤버십 회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고투콘(GOTO-CON) 2019’를 11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고투콘 2019’는 고투피트니스가 선진 피트니스 문화 정착과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한 오프라인 축제로 임직원과 회원 2천여 명이 참여한다.

‘모든 회원, 모든 파트너, 모든 프로그램 고투로 연결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 토크 콘서트, EDM 파티, 신규 피트니스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박규선이 진행을 맡고 인기 힙합가수 창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블랙바니, DJ 라라가 축하 공연 출연진으로 참여한다.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은 고투피트니스 운영사 앤앤컴퍼니 구진완 대표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론칭 준비 중인 소규모 그룹운동 프로젝트 번랩(Burn-Lab)과 ‘미니보드’를 활용한 홈트레이닝, 타우 요가 등 신규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시연한다. 부대행사로는 제휴업체가 참가해 다이어트 제품, 헬스 보충제, 홈트레이닝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고투콘 2019’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고투피트니스 전 지점 고객데스크를 통해 신청하면 회원 동반 2인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