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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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브아걸 가인, 4년 공백기 근황 "데뷔 14년만 첫 보컬 레슨 받아"

기사입력 2019.10.28 16:22 / 기사수정 2019.10.28 17:2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이 공백 기간 동안의 심정을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레전드의 귀환! 브아걸 한정판 특집’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 제아, 나르샤, 가인이 출연한다.

이날 제아는 “데뷔 초 금언령이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그 이유는 ‘특유의 목소리와 말투가 가벼워 보인다’고 이야기한 회사 직원의 권유 때문이었다고. 이어 제아는 “그 직원분 그만두고 예능에서 시원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아걸 멤버 중 4년의 공백기 동안 가장 베일에 싸여있던 가인의 근황이 밝혀졌다. 가인은 공백 기간 동안 데뷔 14년 만에 “첫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제아는 막내 가인을 응원하며 “보컬 레슨을 받아 이번 앨범에서 목소리가 장난 아니다”고 덧붙여 리더의 막내 사랑을 과시했다. 가인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에서 보컬 레슨을 통해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이번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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