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7
경제

쩐주단, 낮은 칼로리의 흑당버블티로 관심

기사입력 2019.10.28 14:44 / 기사수정 2019.10.29 14:4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흑당버블티 브랜드 쩐주단이 지난 10월 24일 한국식품연구소의 연구결과에서 일반적인 카페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페라떼의 칼로리 수준보다 자사의 흑당버블티의 당도와 칼로리가 낮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흑당버블밀크 당도 30% 시 212칼로리)

해당 브랜드는 대만 버블티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한 바 있으며 대만 현지인뿐만 아니라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다양한 사람들의 식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바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이 음료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맛은 좋고 칼로리는 낮은 주변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쩐주단에서도 소비자들을 생각해 칼로리는 낮게 맛은 그대로인 웰빙음료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카페라떼를 먹음으로서 살이 찌거나 당이 높은 음료라고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생각하듯이 해당 브랜드의 흑당버블밀크의 가장 일반적인 당도의 음료가 카페라떼의 칼로리 수준보다 낮으며(흑당버블밀크 당도 30% 시 212칼로리) 비교적 낮은 칼로리·열량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흑당 버블티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해당 브랜드는 값싼 중국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식재료는 철저한 공정과 사양을 갖춘 대만 본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직수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사바를 이용해 만든 타피오카 펄은 칼슘, 비타민C, 마그네슘, 철분 무기질이 풍부하며 피부미용, 피로 해소, 빈혈 등에 도움을 줄 수도 있으며 보리와, 밀과 달린 글루텐이 없어 민감한 소화 기관이신 분들이나 피부 염증이 잦으신 분에게도 적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 많은 사람들이 흑당을 흑설탕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둘은 전혀 다른 재료로, 사탕수수 즙을 끓이고 졸이고 굳히면 흑당이 되고, 불순물을 없애는 정제 과정을 거치면 흑설탕이 된다” 며 “ 흑당에는 칼륨, 철분,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많은 영양소가 남아있지만 흑설탕은 정제 과정에서 영양소가 사라진다” 고 전했다.

이어 “ 이에 쩐주단에서는 대만산 사탕수수로 제조된 흑당으로 고객의 입맛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여 음료를 만든다” 며 “ 당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는 건강으로 불필요한 첨가물( 캐러멜 시럽, 연유 등)을 사용하지 않고, 좋은 찻잎을 우려 차를 대접하듯 찻잎부터 신중하게 고르며 이러한 정신으로 음료의 제조법과 재료 선택을 함으로써 항상 소비자들을 생각한다” 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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