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이의정이 푸쉬업 취미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정경미를 대신해 이의정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의정은 푸쉬업이 취미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200개 정도를 한다. 60개씩 3-5세트를 한다"며 "처음에는 못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준형이 "82년 부터 아역배우를 했다. 아역배우의 조상님이다"고 하자, 이의정은 "극단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올라왔다"며 "TV가 없던 시절에는 콩트를 했는데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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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