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선물'에 참여한 김준면이 허진호 감독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선물'(감독 허진호)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진호 감독과 배우 신하균, 김준면(엑소 수호), 김슬기, 유수빈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면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긍정적인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스토리에 많이 끌렸다. 그리고 허진호 감독님이 연출을 하신다고 했을 때 어렸을때부터 존경하던 감독님이기도 한데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신다"며 웃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께서도 감독님을 워낙 좋아하시니까, 감독님과 같이 작업한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아하셨고 축하한다고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 28일 유튜브와 포털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