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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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서장훈→곽정은, 고민녀 구출 위해 대동단결 "너무 힘들다"

기사입력 2019.10.28 09:36 / 기사수정 2019.10.28 09:5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2' 참견러들이 대동단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위험한 연애에 걸려든 사연 속 주인공의 충격적인 연애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와의 나쁜 연애에서 벗어나고자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여자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사연 초반 남친이 운영하는 카페 계정을 관리하게 된 사연녀는 남친이 인기가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다이렉트 메시지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힌 것.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친구의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진 사연녀는 몇 번의 대시 끝에 그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그에게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거대한 비밀이 있었던 것이다. 이를 알면서도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차마 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실 나 폴리아모리야"라는 남친의 충격 고백에 참견러들은 "나 지금 꿈꾸나?. 너무 힘들다"며 어이없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단번에 결론을 내린다.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무장, 감쪽같이 뒤통수를 친 그의 접근법에 참견러들은 사연녀를 구출(?)해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폭풍 자극한다.

'연애의 참견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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