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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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덕분에 장혁에 죽을 위기 넘겼다

기사입력 2019.10.25 23:0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우도환이 장혁에게서 양세종을 지켰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7회에서는 위기를 넘긴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장혁)이 서휘를 죽이려 할 때 남선호(우도환)이 등장했다. 남선호는 "대군이 아니라 이 자를 보러 왔다"라고 했고, 이방원은 "보자. 재미진 구경거리 아니냐"라고 밝혔다.

그러자 남선호는 서휘에게 "정사정 네가 죽인 것을 안다. 널 사주한 자가 누구냐"라며 "입을 닫으면 넌 여기서 죽는다. 허나 입을 열면 내가 널 살린다. 그자가 여기 있다면 가리켜라"라고 압박했다.

남선호는 "네가 살 길은 이것뿐이다. 어서"라며 서휘의 목에 칼을 켜누었지만, 서휘는 "당신이 뭔데 날 죽이고 살려"라며 꺼지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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