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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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 반전 매력 "식기 모으는 것 좋아해"

기사입력 2019.10.25 22:1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정일우가 예쁜 찻잔 등 식기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 이경규, 정일우, 진세연, 김나영, 정혜영이 등장했다. 

편셰프 여섯 명은 '쌀'이라는 주제에 맞게 메뉴를 개발한 뒤 스튜디오에 모였다. 편스토랑 메뉴를 평가해줄 평가단도 있었다. 평가 단장인 이승철을 비롯해 이연복, 이원일 셰프, 그리고 상품 개발팀의 김정훈 MD까지 모였다.

가장 먼저 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다. 주방에는 다양한 주방 기구와 예쁜 찻잔이 가득했는데, 정일우는 이에 대해 "제가 식기 사는 걸 좋아한다. 제가 거의 다 산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우는 아침에 눈을 뜬 뒤 냉장고 속 재료를 확인, 곧바로 아침 메뉴를 만들었다. 오이무침과 열무김치, 된장찌개 등 정갈한 아침 식사가 마련됐다. 이를 본 편셰프들 모두 감탄했다.

정일우는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정일우는 "요리해서 다른 사람 먹을 때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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