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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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김민주 출연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홍보 나서…‘홍보즈원’

기사입력 2019.10.25 20:29 / 기사수정 2019.10.26 00:17



[엑스포츠뉴스닷컴] ‘아이즈 온 미’, 김민주가 출연하는 영화에 모두가 주목해 by 아이즈원.

25일 아이즈원 SNS에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메인 예고편 #민주 #어제일은모두괜찮아 #IZONE #아이즈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영화 예고편 링크를 업로드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김민주가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기 전에 촬영한 영화. 이와 같은 아이즈원의 홍보에 팬클럽 위즈원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3년 간 무려 5천여 명의 거리 위 아이들을 구해낸 미즈타니 오사무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애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개봉 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열여덟 청춘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바람’ 이성한 감독의 두 번째 성장통으로, 흔들리는 어제를 보낸 모든 이들에게 뜨거운 용기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당신의 부탁’, ‘생일’ 윤찬영, ‘벌새’ 손상연, ‘니나 내나’ 김진영, 아이즈원 김민주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빛나는 신예들의 열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11월 21일 개봉예정이며, 김민주가 출연하는 또 다른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개봉 약 일주일 전인 11월 15일에 개봉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즈원 SNS-부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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