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본식 드레스 고르기" 우아한 예비신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예비신부 간미연이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25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본식 드레스 고르기 선택의 연속 손가락 이쁘네 이것도 예쁘지만 선택은 다른 드레스로^^ 다 이뻐서 고르기 힘들다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팔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긴팔 드레스를 입고, 분홍색과 붉은색 꽃으로 엮어진 꽃다발을 들고 있다. 간미연은 머리를 올리고, 등 뒤로 면사포를 늘어트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간미연의 전신샷이었다.

간미연은 배우 황바울과 오는 1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