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들과 함께"…낸시랭, 이혼 아픔 딛고 열일 행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들과 함께~^^ 2019 낸시랭 개인전에 와주신 모든 팬분들과 관람객분들, 기자님과 언론방송, 평론가님, 아티스트, 큐레이터님, 컬렉터님, 갤러리스트님, 그리고 저의 친한 지인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정말 저는 기쁘고 고맙습니다! 낸시랭의 다음 개인전도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신작에 몰입과 올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을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