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황인욱이 11월 1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인욱이 11월 1일 디지털 싱글 '이별주'를 발표한다. 취하고 싶다', '포장마차'를 잇는 혼술 시리즈로 황인욱만의 더욱 짙은 감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인욱은 지난 6월 발표한 '포장마차'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신곡 '이별주'는 '취하고 싶다', '포장마차'에 이은 세 번째 혼술송으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2017년 '취하고 싶다'로 가요계에 데뷔한 황인욱은 공감을 부르는 가사로 가온 노래방 차트 1년 3개월간 연속 진입에 성공,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내며 주목받았다.
이후 '포장마차'를 발표하며 혼술 시리즈라는 황인욱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정주행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특히, '포장마차'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각종 차트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또, '포장마차'는 공개와 함께 7월 가온 노래방 차트 월간 차트 3위로 진입, 8월과 9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달성했다.
이처럼 황인욱은 혼술 시리즈로 독보적인 감성을 노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이별주'로 늦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황인욱은 11월 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이별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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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