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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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회사 팔겠다는 김응수에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눈물

기사입력 2019.10.24 22:2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가 회사 매각을 준비하는 김응수에게 충격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0화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사장 오만복(김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우(현봉식)는 직원들에게 "지금 일할 때가 아니다. 오사장이 우리 회사 팔아버린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선심(이혜리)은 "자기 집까지 팔아서 월급 주신 거는 뭐냐.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울먹였다.

이어 오만복의 아들 오필립(김도연)을 찾아가 "사장님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냐. 우리한테 한마디 상의 없이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냐"라고 말했다. 이어 오만복이 들어오자 "회사 판다는 거 사실 아니죠? 저희한테 무슨 일인지 한 마디라도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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