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LPGA 여신 박지은 프로와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골프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꼬꼬마 골프 클럽 tvN ‘스윙키즈’ 3회에서는 박지은 단장과 김국진이 골프 대결을 펼쳐진다. 골프인들에게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 숏게임과 고난도 미션인 어프러치 대결을 통해 박지은 단장과 김국진의 실력을 엿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골프계 레전드 박지은 단장의 국보급 실력이 공개돼 고난도 골프 테크닉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어 박지은 단장이 해설을 맡게 된 국내 대회를 찾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프로 골퍼들을 만나는 골프 꿈나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회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거나 선수들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 키즈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기회를 얻기 위함인 것.
특히 골프 꿈나무들이 입을 모아 워너비 선수로 꼽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고진영 프로는 자신 만의 골프 노하우와 시간 관리법을 전하며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비결을 귀띔하는 한편, 키즈들을 하나하나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숏게임 레슨을 통해 박지은 단장 만의 특별한 훈련 비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골프 코치였던 부치하먼에게 직접 배웠던 훈련 비법이었던 것.
타이거 우즈의 골프 실력을 완성시켰다고 평가 받고 있는 세계 최고의 골프 코치 부치하먼이 박지은 단장에게 직접 전수해준 비법으로, 또 한 번 골프 꿈나무들이 일취월장하는 성장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멘탈 케어 솔루션도 공개된다. 심리기술의 싸움이라고 할 만큼 멘탈이 중요한 골프 시합. 현재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살피는 한편, 멘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특별한 솔루션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시간도 맛보게 된다.
tvN '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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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