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GOT7(갓세븐)이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You calling my name)으로 컴백한다.
GOT7은 11월 4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멤버별 프롤로그 필름을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지금까지 컴백 날짜를 제외한 다른 정보는 베일에 가려져 있어 많은 궁금증을 낳았다.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한 마지막 프롤로그 필름에서 드디어 새 앨범명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과 타이틀곡 제목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 공개됐다.
앞서 여섯 멤버의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 폴라로이드가 마크의 영상에서 뚜렷한 형체로 드러났다.
폴라로이드 속 희미했던 글자 '名'(이름 명)이 정확하게 표현되고,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의 영문명 'You calling my name' 등 새 앨범의 정보를 담아낸 것.
이어 마크는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 'If you're not here, I'm not here', 'Call my name'이라는 메시지를 건네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GOT7의 새 앨범 'Call My Name' 및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11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