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파주 최대 복합 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투바앤의 캐릭터 '라바'와 함께 어린이와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퍼스트가든은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단위 및 어린이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라바 어린이 디제이 페스티벌'을 26일 오후4시 퍼스트가든 이벤트필드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퍼스트가든과 바앤의 할로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친근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퍼스트가든 이벤트 필드'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투바앤의 캐릭터 '라바키즈'의 시그니쳐송을 한 자리에거 감상할 수 있는 '라바 어린이 디제이 페스티벌'과 '할로윈 의상 뽐내기 대회' 최종 결선이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퍼스트가든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퍼스트가든을 찾는 관광객 모두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힐링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퍼스트가든은 문화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라바 어린이 디제이 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가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6일 오후 4시 퍼스트가든의 이벤트필드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퍼스트가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