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쇼챔피언’이 적적한 가을을 달래줄 신나는 무대들을 준비했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쇼챔피언'에는 꽃미남 밴드 엔플라잉을 비롯해 영재, VAV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먼저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6개월 만에 돌아온 엔플라잉이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굿밤’은 리더 이승협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엔플라잉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담겨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영재는 파워풀한 보컬과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Forever Love’로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VAV는 독처럼 변해버린 지독한 사랑 속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타이틀곡 ‘Poison’으로 돌아왔다. 쇼챔피언에서는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어반 R&B 장르의 서브곡 ‘119’를 함께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타이틀곡 ‘WONDERLAND’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가 이번주 ‘엔딩은 원샷이겠죠?’ 코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10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이번엔 어떤 멤버가 엔딩 요정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챔피언'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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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