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김가연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고 긴 하루를 에버랜드에서 보냈다. 주간에는 하령이랑 놀고 야간에는 찬익이까지 합류해서 블러드시티도 가고 호러사파리도 타고. 정말 목쉬도록 소리치고 뛰었다. 발가락은 아프지만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으로 놀러간 김가연 부부와 자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최강 동안", "온가족이 출동했네요", "가연언니 나이 어디로 먹는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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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