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현이 "육아보다 힘든 것은 없다, 쇼 3개도 할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패션쇼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베테랑 모델 이현이가 런웨이에 선 모습이 전파를 탔고, 무대가 끝난 후 이현이는 인터뷰에서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웃었다.

이현이는 "육아보다 힘든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아이 둘 있는 시청자 분들은 공감할 것이다. 정말 하나도 힘들지 않다. 쇼 3개도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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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