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신예 4인조 보이그룹 청공소년이 새 앨범 ‘Blue’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청공소년은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리더 본(Bon)의 티저 이미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본은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바지를 매치한 채로 갈대밭 사이에 서서 센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눈빛을 담은 티저는 공개 직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청공소년은 미성의 아름다운 보이스를 가진 메인보컬 Bon과 파워풀한 보이스의 서브보컬 승현, 강렬한 하이톤의 래핑을 구사하는 Double.D, 기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래퍼 태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 ‘Question’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은 청공소년은 새 앨범 ‘Blue’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공소년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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