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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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공백 6개월 길게 느껴져, 컴백 손꼽아 기다렸다"

기사입력 2019.10.21 16:2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JR은 6개월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지 몰라도 (공백이) 길게 느껴졌다. 이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렸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어 아론은 이번 앨범 '더 테이블'에 대해 "이전에 보여드렸던 '기사 3부작'을 마무리 하고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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