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2019 롤드컵’ T1이 RNG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19일 T1 공식 트위터에는 “치열한 공방 끝에 거머쥔 값진 승리. RN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여 8강 진출을 확정하였습니다. 남은 경기들도 끝까지 함께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업로드 됐다.
금일 강적인 RNG와 치열한 난전을 펼친 끝에 값진 승리를 거머쥔 T1.
이를 자축하는 메시지가 업로드되자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롤드컵’은 1년에 한 차례 각 지역의 최강 팀들이 모여 소환사의 컵과 세계 챔피언 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국제 토너먼트다.
참가 지역이 해마다 돌아가며 대회를 개최하는데, 올해 참가팀들은 유럽의 3개 도시에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두고 맞붙게 된다.
올해 ‘2019 롤드컵’은 11월 10일 결승전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1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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