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드럼 독주회를 열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드럼 독주회를 시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준비된 드럼 독주회를 위해 손스타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 유재석은 드럼 독주회를 진행했고, 링고 스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유재석은 첫 번째 곡으로 비틀즈(The Beatles)의 '오블라디 오블라다(Ob-La-Di Ob-La-Da)'를 선곡했고, 안정적인 박자감으로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유재석의 드럼 독주회에 2만 7천여 명이 방청을 신청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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