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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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태우 "전 김조한 키즈"…문희준 "JYP 키즈 아니냐" 웃음

기사입력 2019.10.19 18: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우가 김조한 키즈를 자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라디오의 전설 DJ 배철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팝 특집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김조한은 "우승을 위해 출연했느냐"란 질문에 "너무 좋은 방송이다. 즐기러 나왔다"라고 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김조한의 출연에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뜻깊은 자리다. 가수가 나오면 누구의 '키즈'라고 하지 않냐. 저야말로 김조한 키즈이다"라고 자처했다. 이를 들은 문희준은 "JYP 키즈 아니냐. 누가 봐도 아빠가 JYP인데"라며 박진영의 춤을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태우는 손사래를 치며 "진영이 형은 저의 스승님이고, 보컬과 소울의 모토는 조한이 형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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