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유튜버 덕자가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해 구독자들의 시선을 끈다.
19일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덕자전성시대’에 “마지막 영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20만을 넘어서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1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영상에서 덕자는 혼자 “해결하기 힘든 많은 일이 생겨서 당분간 어머니와 함께 지낼 것이며, 당분간 영상을 올릴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일이 해결되면 30만 구독자 이벤트와 함께 찾아오겠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 영상을 기다리는 구독자들에게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돼 거듭 죄송하다고 인사한 덕자.
다만 모든 개인방송을 중단하지는 않는다. 덕자는 “저는 아프리카(아프리카tv)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뒤 “아프리카 생방송이나 다시보기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지했다.
그의 이러한 영상은 유튜브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덕자전성시대’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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