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너를 만난 여름'(감독 장적사)의 배우 진비우가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내 대만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왕대륙을 잇는 차세대 아시아 스타 진비우의 등장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16일 전야 개봉과 동시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너를 만난 여름'이 주연배우인 진비우의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극 중 전국 1등 물리의 신, 운동까지 만능인 최고의 소년 소년 위화이(진비우 분) 역을 맡은 그가 국내 관객에게 보내는 첫 인사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자연스러운 한국말로 포문을 연 진비우는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의 스토리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유창한 영어로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곧 한국에서 여러분 모두를 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국내 관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원했다.
'너를 만난 여름'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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