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의 김상혁, 딘딘이 배성재와 대결을 펼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김상혁, 딘딘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배텐’의 인기 코너인 ‘콩까지 마피아’에 출연, DJ 배성재, 그리고 고정 게스트 홍진호와 심리전을 펼친다.
네 사람은 최근 생녹방(사전녹음 방송 인터넷 생중계)으로 마피아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김상혁은 마피아로 선정됐지만, 얼굴이 빨개진 탓에 초반에 정체가 탄로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김상혁의 요청으로 마피아를 다시 선정해 게임을 진행했다. 그 결과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배성재의 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성재의 텐’은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