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6인 '맛.잘.알' 스타들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이런 가운데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프로그램을 통해 신상메뉴 대결에 나설 6인의 '맛.잘.알' 스타들의 첫 만남 현장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스타들이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맞으며 한 자리에 모여 있다. 대체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6인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이경규, 이영자 합류가 공개된 이후 함께 메뉴 대결을 펼칠 나머지 4인의 출연자는 누구인 지 멤버들 또한 서로 궁금해 했던 상황이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멤버들은 '평소 요리는 잘하는 지' 등을 캐물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나이도, 성격도, 캐릭터도 모두 다른 6인이 만나 환상적인 입담 호흡까지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