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덩케르크'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후 12시부터 영화 '덩케르크'가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덩케르크'는 잔교, 바다, 하늘에서 각각 토미 일행, 문스톤 호, 파리어가 덩케르크에 머물렀던 일주일, 하루, 한 시간이 시간 순서에 상관없이 교차 진행되어 뒤섞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해변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는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은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와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을 뜻한다.
지난 2017년 7월 개봉한 '덩케르크'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핀 화이트헤드, 마크 라이런스, 톰 하디, 해리 스타일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06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29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8.55점, 관람객 평점 8.6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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