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경대와 광수대. 드디어 만났다! 시끌시끌 왁자지껄한 지경대에 침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광수대가 합류했다. 이제야 좀 균형이 잡히겠군! 했던 나의 생각은 경기도 오산시. 매력만점 끼쟁이 유진이와 넘치는 에너지의 도훈이가 합세해 저 세상 텐션을 만들어버렸다. 아놔! 우리 배우들 이 에너지들 어떻게 할거야~ 진짜! 아우.... 진짜 사랑합니다! 지경대&광수대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진, 김선호 등을 비롯한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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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