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튜디오, 지브릴 시세 LIVE THE GOAL PARTY 소비자 프로모션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골스튜디오 글로벌 앰버서더인 전프랑스 국가대표 지브릴 시세가 오는 10월 24일 내한한다.
 
지브릴 시세는 40번이 넘는 프랑스 국가대표 경기 출전과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쥐고,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태클로 두 번의 끔찍한 부상을 기적처럼 극복해 재기한 누구보다 드라마틱한 선수 생활을 했던 축구선수이며 은퇴 후 지금은 그가 사랑했던 음악을 즐기는 DJ로 새로운 GOAL을 쫓고 있다.
 
골스튜디오는 지브릴 시세가 한국에 와서 축구 미니게임, 팬미팅, LIVE THE GOAL PARTY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꿈이 있는 삶을 살라’는 의미의 브랜드 슬로건 “리브더골(LIVE THE GOAL)”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0월 26일 오후 5시부터 골스튜디오 가로수길 프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LIVE THE GOAL PARTY에는 DJ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시세를 시작으로, 축구 매니아로 알려진 딥플로우, 넉살 등 VMC 소속 아티스트와 쿠기, 머쉬베놈 등 힙합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계자는 “LIVE THE GOAL PARTY에 소비자들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10월 16일부터 23일 7일간 골스튜디오닷컴에서 회원 대상 추첨권을 응모할 수 있고,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4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8층)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권을 통해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