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김재환이 허당미로 웃음을 줬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서울을 배경으로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난 김준호, 전현무, 존박, 김재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재환은 이화동을 찾아갔고, 길을 걸으며 공부해 온 이화동 배경 지식을 읊었다. 전현무는 "내레이션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재환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한 포토존을 돌며 사진을 찍었다. 김재환은 계속 사진을 찍었고, 이는 곧 부를 노래와 연관됐다.
이후 김재환은 멤버들에게 블로그에서 어렵게 찾아냈다며 김치전을 사주겠다고 말했고, 이미 밥을 먹은 멤버들은 거부했으나 김재환은 멤버들을 이끌고 슈퍼마켓으로 향했다.
하지만 김재환이 본 글은 5년 전 것이었고, 가게에서는 김치전을 팔지 않았다. 김재환은 당황했고, 김준호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김재환은 멤버들을 카페에 앉히고 맥주를 대접하며 점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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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