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안영미가 샘 오취리를 막아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은 1주년 특집으로 외국인 팀과 한국인 팀이 자리를 바꿔 '외벤져스'VS'코벤져스' 대결 콘셉트로 퀴즈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나선 팀장 샘 오취리는 1단계 곽윤기, 2단계 황보라, 3단계 한현민까지 파죽지새로 제치고 4단계에 진출했다.
안영미는 "곽윤기 때문에 싹 망했다"며 한탄했고, "제가 막아보겠다"고 나섰다. 그림을 보고 샘 오취리가 먼저 정답을 외쳤으나 오답을 말했고, 기회는 안영미에게 넘어갔다. 안영미는 자신있게 '피부과'라고 외쳤고 정답이었다.
샘 오취리는 4단계에서 탈락했고, 외국인팀은 산삼을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다시 돌아오겠다며 떠나갔다. 다음으로 도전한 것은 다니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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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