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친분을 자랑했다.
김소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마리 앙투아네트 꽃 감사합니다. 재은아 사진 고마워. 민현아 3주 후에 만나. 은아야 라뷰 쏘마치. 잠시 후에 오랜만에 손르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황민현, 아역 배우 이재은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장은아의 모습도 엿보인다.
김소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타이틀롤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기하고 있다. 황민현은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악셀 폰 페르젠 역을 맡았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김소현, 김소향)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장은아, 김연지)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를 다룬 작품이다.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