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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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라디오' 이국주 "딘딘, DJ 제안받고 어깨 올라가있었다"

기사입력 2019.10.16 13:23 / 기사수정 2019.10.16 13:2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오빠네 라디오' 이국주가 딘딘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오빠네 라디오'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딘딘은 "저와 김상혁 씨가 DJ 한다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며 이국주에게 질문했다.

이에 이국주는 "SBS에서 나를 빼고 둘이 하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난이다. 그래도 SBS 의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뜬금없는 사람을 부른 것이 아니라 피디님께서 평소 예뻐했던 딘딘 씨를 부르셨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처음에 딘딘 씨가 라디오 제의를 받고 어깨가 많이 올라가 있었다. 그때 딘딘 씨가 '지금 너무 바쁜데 라디오 하면 힘들겠지'라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딘딘은 당황해하며 "라디오에 집중을 못 할까봐 고민을 했었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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