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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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위대한 쇼' 종영 소감 "새로운 도전 어려웠지만 설렜다"

기사입력 2019.10.16 11:00 / 기사수정 2019.10.16 09: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하나가 ‘위대한 쇼’ 종영 소감을 밝혔다.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박하나는 마지막까지 당당하고 주체적인 김혜진 역을 연기했다.
 
이날 강준호(임주환 분)와 보수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며 강준호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박하나는 “먼저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이 어렵기도 했지만, 혜진이와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설렜습니다.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님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오래도록 기분 좋게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또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발전하는 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는 앵커부터 정치인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능력과 야망으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직진녀 김혜진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방송 전부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기 위해 아나운싱 수업을 받는 등 노력이 엿보인 작품이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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