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정재형이 사진과 함께 '치킨로드' 본방사수를 권장했다.
정재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에 오세득 셰프와 촬영을 다녀왔어요. 시차 때문에 피곤하기도 했고 힘든 촬영이었지만 보르도의 고성에서 여행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치킨로드 오늘 첫 방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에서 따스한 햇빛을 온 몸으로 맞고 있는 정재형과 오세득 셰프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치킨 사진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돼요", 저도 치킨 참 좋아합니다", "우와 대리만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 오세득 셰프 등이 출연하는 올리브TV '치킨로드'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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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