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헬로비너스 라임이 '연애의 참견'의 사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연애의 참견' 61회에 헬로비너스의 라임이 출격한다.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라임은 자신의 연애는 100일을 못 넘기면서 룸메이트 동생의 부탁으로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하지만 룸메 동생의 짝사랑남에게 어느새 호감을 가지기 시작, 이를 알게 된 후배 때문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라임은 남자를 알아갈수록 커지는 마음을 억눌러야 하는 사연 속 주인공의 상황에 깊게 몰입해 남다른 연기를 펼친다.
헬로비너스에서 랩을 담당하며 청아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임'은 이름을 '채주화'로 바꾸고 연기자로 변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음악 뿐 아니라 연기로 또 한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그녀의 변신은 오늘 15일 오후 10시 50분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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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