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야구 중계로 인해 오늘(14일) '조선로코 녹두전'결방"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조선로코 녹두전'이 결방한다.

14일 KBS 2TV 측은 "201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 방송 관계로 오늘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쉽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시작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키움과 SK전 중계로 인해'태양의 계절'과 '옥탑방의 문제아들'가 결방했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양 팀의 경기가 연장전으로 흘렀고 결국 '녹두전' 역시 결방하게됐다.

한편, 10회 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팀은 0대0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