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진행 상황을 스포했다.
14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음원 프로그램과 함께 소속사 대표가 '효종이 목소리 가지고 밀땅 중 거북목'이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현아가 '너무 디테일하게 정리한 게...무서워요 오빠ㅋㅋㅋ'라며 '저기 칼로 다 맞는 것좀 봐 허허허'라는 답을 보낸 모습이 담겨있다.
현아는 지난 2018년 7월 18일 트리플H, 'REtro Futurism' 발매 후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갖었으며, 현재 컴백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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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