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청춘 배우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가 빛을 발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김혜윤, 로운, 이재욱 등 차세대 배우들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특히 촬영장 곳곳에서 지칠 줄 모르는 김혜윤의 싱그러운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비주얼 등으로 방송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SNS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김혜윤은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진짜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험을 펼치는 씩씩한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이름조차 주어지지 않은 엑스트라 캐릭터 하루 역을 맡은 로운과 약혼자 백경 역의 이재욱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그려낸다.
이런 가운데 극 중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김혜윤은 촬영 중간 중간 상큼한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지어 보이며 발랄한 여고생 은단오 역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로운, 이재욱과의 피지컬 케미가 부각되며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청춘 배우들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화면 밖에서도 지치지 않는 활기를 자랑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청량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박수가 높아지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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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